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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3 0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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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에 관한 정당법개정 대토론회가 4월22일 국회에서 함진규 국회의원 주최로 열렸다.

함진규의원은 개회사를 하면서 과거 지구당은 당원은 물론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들려ㅕ 좌담을 나누던 사랑방이자 국민과 정당이 소통하는 최일선 기본장치였다고 회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지구당을 대체할 지역정당에 대한 아무런 논의도 없이 지구당이 폐지되는 바람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도 함께 없어져 버렸다고 말했다.

함의원은 정당법개정을 통해 폐지된 지구당을 부활시켜 국민들에게 돌려 국민참여를 확대시키고 국민의사가 반영되는 양방향 정치개혁을 일궈내겠다면서 토론회가 지구당 부활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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