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4-17 04:58:08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추모행사 참석후 취임 후 첫 중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를 방문해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및 준비상황과 세월호 피해자 지원책, 국가안전대진단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각종 지원사항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는지를 보고 받았다.

박 대통령은 추모행사 참석 후에는 오는 27일까지 9박12일간 콜롬비아·페루·칠레·브라질 등 4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공식 일정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18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를 공식 방문한 뒤 18~21일까지 페루를 방문한다. 또 21~23일 칠레에 이어 23~25일 브라질을 방문해 정상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프런티어타임스 박찬성기자 (www.frontiertimes.co.kr)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69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