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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8 2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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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성 (press@frontiertimes.co.kr)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대표적인 민간봉사단체인 한국라이온스연합회 대표단을 초청해 경제와 국민통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라이온스연합회 대표단 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과 민심을 수렴하고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국가혁신, 국민통합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지원과 장학사업, 재해 복구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한국라이온스연합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정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대표단 측은 이날 박 대통령에게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 소속으로 1959년 창립한 한국라이온스연합회는 중견사업가 중심의 전국적 조직을 갖춘 국내 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2070여개 클럽과 약 8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실명예방 및 시력보존사업, 장학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전날 박 대통령은 시도의회 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민안전과 각종 개혁 과제 등 국정현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찬성 (press@frontiertimes.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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