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7명을 살해한 가증스런 살인마의 미소
- 억울하게 당한 피살자와 그 유가족의 인권 보호가 더 중요.

▲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지난 24일 체포된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39)이 지난 30일 지난 2006년 12월이후 현재까지 실종된 부녀자 7명을 모두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암매장된 피해자들의 시신들도 속속 발굴됐다. 과연 흉악범의 얼굴이 뭐길래 경찰이든 언론이든 가려주는지... 모 일간지가 과감하게 범인의 얼굴을 공개했다. 늦었지만 그 남다른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프런티어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