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비 예비군 전력보강
- 정예화 실효성향상 방안

2015년 3월 26일(목)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새누리당 한기호와 새정치 민주연합 백군기의원 공동주최로 국가비상대비 예비군 전력보강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하루하루 급변하고 각종 국지 도발을 비롯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사이버위협 등 전쟁 도발 가능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국가 비상대비를 위한 예비전력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선진국들도 예비전력을 비상상황 시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작전을 벌이는 미군의 경우 한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투병력의 30%를 예비군과 주 방위군 병력으로 할당해 전투임무를 맡긴 바 있습니다. 이들은 후방예비부대로 운용되기보다 접적지역 전투전력으로 임무를 다하며 현역 장병들과 호흡을 맞췄다.
토론회에서는 예비군훈련 보류제도의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동원 지정 장비. 업체 및 예비군훈련 “인센티브 제공” 방안
그리고 물자 동원체계 현황과 개관이 개선주제가 되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