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13 22:19:19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을 맞아 “행복나눔 20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 방송계 인사와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 인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유관기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케이블TV가 지난 ’95년 출범 이래 20년간 우리 방송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격려하면서, 케이블TV 산업이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새로운 한류를 주도해 나가는 등 방송산업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석규 YTN 대표 등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훈·포장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어서 박대통령은 케이블TV 미래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안부 알림서비스* 시연 등 전시 부스 관람 행사에도 참여했다.

* 독거노인의 TV시청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가족 또는 사회복지사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서비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68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