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09 23:29:42
기사수정

지금 많은 교육의 현장에서 정치목적과 이념적 편향성으로 교육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어 국민들이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해 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교육의 자율성과 정상화를 위한 점검 차원에서 '누구를 위한 교육자치인가' 라는 주제를 갖고 2월9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토론회는 새누리당 김회선 국회의원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회선 국회의원은 우리나라가 부족한 부존자원과 여러가지 어려운 역사적 상황엗 불구하고 단 기간내에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룩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과 인제를 중시 여기는 전통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이어 지금 교육현장에서 이념 갈등으로 교육을 둘러싼 많은 혼란과 부작용이 초래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몇가지 예를 지적하면서 교육감 직선제의 문젯점을 지적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교육의 자치와 학교의 자율성, 교육감 선출방식 개선방안 등 교육자치에 관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론회 발제는 중앙대하교 교육학과 이성호교수,서울 영훈고 황영남 교장,이화여대 행정학과 박정수 교수가 했다.

토론은 서인숙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대표, 이주호 KDI 국제대학원 교수/전교과부 장관, 오세목 자사고교장협의회 회장/중동고 교장, 김소미 용화여고 교사가 참여했다


[덧붙이는 글]
정갑윤 국회부의장의 축사 및 바른사회시민회의 양준모 사무총장의 개회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68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