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취임 후 첫 외신기자 회견
- 경제활성화 방안 알리고...대북 정책에 대한 입장 전달
9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외신 기자단과의 회견을 갖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 기자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권 여당 대표로서 국·내외 현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김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구조 개혁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북 정책에 대한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기자단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마친다.
[프런티어타임스=박찬성 기자 press@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