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1-24 16:14:14
기사수정

상지대학교 총동창회 와 상지영서학원 총동창회등 원주 시민단체가 고발한 상지대학교 비리교수를 즉각 구속수사 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 에서 가졌다.

길향철 상지대학 총동창회장은 상지대학교 파행의 주범은 학생등록금으로 유흥업소에서 수 년간 향략을 즐긴 박모 교수와 겸직 위반 및 이사회 난동 등 업무방해로 파면된 정모교수 등은 불순세력임을 밝히며. 상지대학교를 파행으로 몰고 간 비리교수들은 학생선동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학생들에게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검찰은 박모교수를 즉각 구속 수사하고 대학은 즉각 파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재학생들은 일부 진보불순세력들의 이념적 선동행위에 속지 말고 장래를 위해 학업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성 명 서

최근 우리 모교 상지대학교는 설립자이신 김문기 박사를 총장으로 모셔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려는 중차대한 시점에 서 있다.

따라서 총장은 과거 모든 잘못을 용서하고 총 화합하여 건학이념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학생들과 직원 교수들은 각자 본분에 충실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비리교수 박모와 파면교수 정모 등은 자신들의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운 나머지 학생들을 선동하여 각종 불법집회와 농성 등으로 학교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다.

상지대학교를 파행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들 일부 불순세력들은 십 수년간 임시이사 체제에서 부총장 등 대학 주요보직을 독식하였고 심지어는 학생등록금으로 업무추진비를 빙자하여 유흥을 즐김으로써 최근 검찰에서 업무상 배임행위로 조사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정모는 겸직위반 및 이사회 난입 등 해교행위를 함으로써 대학의 적법한 징계절차에 따라 파면된 바 있다. 그런데 마치 보복당한 것인 양 재학생과 언론에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

이에 상지대학교 총동창회를 비롯한 제 단체는 상지대학교 정상화에 역행하는 해교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재학생 여러분들은 일부 불순세력들의 선동행위에 속지 말고 장래를 위해 학업에 전념하고 모두 힘을 합쳐 우리 모교 상지대학교가 중부의 명문 사립대학으로 발전시킬수 있게 다 함께 동참합시다.

상지대학교 총동창회/상지대학교정상화 15만 범시민추진위원회/

상지영서대학교 총동창회 /우산동자생단체협의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67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