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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3 0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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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6일(금)14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1 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류지영이 사회적 트라우마(정신질환) 문학치료에 길을 묻다에 대하여 학술대회가 열렸다.

세월호참사 등 크고 작은 사검들이 연이어져서 대한민국 전체가 정신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육체적 질병은 의학으로 고칠수 있지 만 마음의 병은 치유가 쉽지 않다.

신체나 정신적인 외상을 경험한 이들이 그 이후에도 지속해서 고통의 증세가 반복해서 나타날 때 외상의 충격과 그로 인한 증상을 트라우마라고 한다.

기존의 심리치료 및 정신분석적 접근으로는 트라우마 치료에서 한계가 되고 있으며 아픈 기억을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고 이미지 작업. 상징으로 현상화하는 문학치료가 트라우마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법이 될 수가 있다.
대한민국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게 문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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