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림 의원 새누리당 서울 중구당협 위원장 후보직 사퇴
- 여성후보 단일화 및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도모

2015년 1월 14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중구 당원 협의회 위원장 후보직을 사퇴 한다고 발표 하였다.
이는 서울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정 과정에서 여성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당과 국가를 위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하여 내린 어려운 결정이라고 했다.
문정림 의원은 새누리당 158명의 의원 중 여성의원이 20명에 불가하고 이 중 14명의 비례대표를 제외하면 여성 지역구 의원은 6명 뿐 이라며 양성 평등과 여성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후보 단일화를 위해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정림은 보건의료 전문가 및 소아재활 전문의로서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지속하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역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