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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6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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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들은 물론 당내에서 조차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어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이 당내 의원들 토론회에서 한결같이 지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남인순,우상호, 우원식, 박완주, 박홍근, 진성준 의원은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당의 혁신과 전당대회의 과제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회를 열었다.

이들 의원들은 토론회에서 같은 목소리로 당내 친노 비노간의 대결속에 당의 지지세가 고착화 돼 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내고 전당대회에서 내세워야 할 비전과 정책이 보이지 않아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당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우원식 의원은 야당이 견지해야할 현장성 상실,책상에서 민생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가짜 야당이었음을 솔직하게 반성하면서 기득권화된 야당에서 탈피하는데서 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저없이 밝혔다.

특히 우원식 의원은 당내 계파 패권주의 중심의 리더십에서 좌우가 아닌 아래로 향한 정체성이 분명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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