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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1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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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독일 방문 50주년 기념 특별 전이 국회의원회관 로비 2층에서 12일 까지 하루 연장해서 열리고 있다.이 새로 쓴 한독관계 반세기전은 새누리당 황인자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이특별전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일 국빈 방문 50주년을 맞아 당시 역사의 현장을 독일 현지 신문과 사진들로 새롭고도 충실하게 재현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1964년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독일방문은 경제원조 획득을 위한 여행과 눈물의 여행으로 전해지고 있다.


▲ 당시 이동원외무장관, 장기영경제부총리,박충훈 상공부장관 등과 곽영훈 독일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당시 독일 신문들은 독일 국빈 방문 이특 전부터 방독기간 내내 박정희 대통령을 아시아의 프로이센인이라고 지칭하고 있었는데 이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일제국 건설의 주인공인 비스마르크와 비유한 의미가 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서독을 방문할 당시 쾰른 본 공항에는 에르하르트 총리,뤼브케 대통령,케르스텐마이어 하원의장을 비롯한 거의 모든 각료들이 나와 최고의 예우를 받은 국빈방문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내에서는 독일 정부가 박정희 대통령을 푸대접 했다는 주장을 펴는 측도 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최자인 황인자 국회의원은 강조했다.

“박정희 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는 처음 11일까지 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하루 연장해서 1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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