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학술세미나 실크로드 연구 어디까지 왔나 ?
- 실크로드의 정치. 경제. 인문학적 의의와 과제
2014년 11월 4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1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김 장 실. 홍 영 표 의원 공동으로 주최하는 실크로드 연구 어디까지 왔나 ?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기원전 1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 걸쳐서 민족과 국가 사이에서 세계사 전개의 중추적 역할을 한 실크로드는 역사의 흐름을 과거와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고 있다.
황 성 돈 한국 외국어 대학교 교수는 세계 실크로드 대학 연맹창립을 위해 한국외대의 세계 실크로드 대학연맹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하고 있다.
중국 5천년 강성한 역사가 돈항 두루마리 문서의 발견에서 돈황이 동서문화의 교차점 이였다는 자료가 나왔다.
중세몽골의 초원의 길은 칭기스칸의 세계발견이 되었고 13세기 대원제국의 초원길이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 최초의 지폐가 발행되었다.
러시아 인도간의 교역은 인도의 면화 수입과 인도의 러시아 말 수입이 일어났다.
한류는 콘텐츠(콤프터 통신정보) 산업으로 1996년 한국드라마가 일본에 유입되고 2004년 “겨울연가” 이후 2010년 카라 열풍이 일어났고
한류의 중심인 동북아에서 1997년 드라마 “사랑이 뭐 길래” 그리고 2004년에는 중국 온 라인게임의 절반이 한국 온 라인 게임이었다.
2005년 드라마 “대장금” 이후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게임. 영화. K pop 등 다양한 분야로 환류가 전성기가 되었다.
실크로드를 통한 스포츠 문화가 전파되면서 유럽권. 아시아권. 일본 씨름 등각나라별 토속 씨름이 동영상으로 전개되고
독일 실크로드. 헝가리. 우크라이나. 체코. 루마니아. 등. 또한 해상실크로드로 동남아시아 일대. 유럽. 인도. 아프리카 까지 신문명 연결로 열리고 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