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영아보육교사 인건비 확보를 위한 대 토론회 개최
- 가정어린이집 운영의 진단과 정상화 정책방안

2014년 11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남순인순 보건복지위원과 윤호중 기획 조정위원회와 한국가정 어린이집 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영아보육교사 인건비 확보를 위한 대 토론회 개최 하였다.
정부는 아이사랑 카드 도입을 통해 보육로 지원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혔고 어린이 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는 양육수당을 지급하므로서 정부지원의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12세 미만의 장애 아동에게도 장애아 무상교육료를 지원하였고 다문화 가정. 맞버리 부부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강화하였다.
가정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립유치원 교직원의 평균보수는 213만원. 국공립 어린이 집의 경우는 188만원인데 비하여 가정어린이 집은 139만원이다.
가정어린이집의 1일 근무시간이 9시간 이상일 뿐아니라 토요일에도 운영되고 있는 데도 처우는 상대적으로 매우 열약하다.
영아보육교사로서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보육정책 개선이 시급하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