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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3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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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월9일 오후 12시 30분경 울산동구 방어진 남 동방향 5.5㎞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든 채낚기어선이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하여 승선하고있든 선원 14명이 솟아오르는 화염을 피해 높은 파도에도 불구하고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내렸다고한다. 위기의 순간이였지만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든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이 이를 발견하고 신속히 접근하여 바다에서 부유물을 잡고 생사의 기로에 있든 선원 14명 전원을 구조하고 화재도 진압하였다. 울산해양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었든것이다.

울산해양경찰서 김종욱서장은 1년전 부임한이래 그동안 굵직한 사건 들이 여러번 발생하였지만 주도면밀하고 탁월한 지휘아래 각종 재난사고등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실시한 평소의 훈련으로 단련된 소속 해양경찰관 및 직원들의 노력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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