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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0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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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6일 (월) 9시 30분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국회의원 김 제 남이 국정감사 보도자료로 실패한 자원계발 “맥시코 볼레로 동광사업 2조원 부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8년 이 명 박 대통령 집권 초기 자원 민족주의 라는 허울을 쓰고 광물자원 공사에 500억을 투자하였다.

이어서 투자금을 2011년에 900억원 2012년에 4.500억원. 2013년9.000억원으로 늘어나더니 2014년 현제 총 1조 1.000억원의 국민세금이 들어갔다.
광물공사가 부담한 지급보증과 담보제공을 포함하여 2조원 국민혈세가 부담되고 있다.

2012년 6월을 기해 볼레로 사업은 부도발생으로 은행단의 통제권으로 넘어갔다.

그 당시 불과 10%의 지분을 소유한 광물자원 공사는 이 사실을 숨기고 모든 사업의 책임을 떠 안았다.

국전감사에서 해외자원 외교의 실체를 밝히고 MB해외자원 외교 청문회까지 거론되고 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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