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국내 이륜차 제도개선 토론회
- 고배기량 이륜차의 전용도로 운행가능성 ?

2014년 10월 6일(월)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민 홍 철. 김 해 갑의원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이륜차 제도개선과 고배기량 이륜차의 전용도로 운행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올해 우리나라 수입자동차 점유율이 약 15%(20만대)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분야는 저탄소 협력금제도가 5년 유예되어서 올해는 전기차 민간 판매가 800대 정도로 보고있고 내년에는 약 3.000대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국내를 대표하는 청정도시로서 전기차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이륜차 현황은 배기량 출력과 관계없이 1인 또는 2인 운송에 적합하게 제작된 이륜 자동차가 2013년 말 기준하여 212만대가 사용중에있다.
우리나라 전체 차량의 9.8%로서 승용차 . 화물차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별로는 3013년 전체 사고건수 215.354건중 이륜차 16.381건(전체건수의 12.3%)으로 2013년 전체 사망자 5.092명 중 이륜차 626명으로 노출된 우전에서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으로 사고 시 치명적인 결과로 초래되고 있다.
앞으로 이륜차 이동편의 개선효과. 통행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륜차 전용도로 지정 및 자동차 전용도로의 일부구간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