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사적연금 취약계층을 위한 연금정책토론
- 소득복지 환경과 공사역할 분담의 필요성을 강조

2014년 9월 30일(화)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2층)에서 국회의원 김 영 주. 김 용 태 의원과 보험연구원이 제공하는 사적연금 취약계층을 위한 연금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저 소득계층의 개인 연금가입이 독일. 미국등의 외국에 비하면 가입율이 저조하고 2천만원 이하의 저 소득층의 연근가입 률이 102%에 불과하다.
대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이 높은 반면에 10인미만의 영세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이 11.1%이다.
2014년 8월 27일부터 중소기업별로 퇴직연금 가입을 위해 세제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전업주부. 대학생 등에도 퇴직연금 가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