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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추석연휴후 국회 부의중인 민생 법안과 세월호 특별법 처리 입장 밝혀 - 시급한 민생처리법안 지연되면 내연 예산안도 졸속 심사 우려...
  • 기사등록 2014-09-10 2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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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은 그동안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대해서 지난 4일 성명에서 밝힌대로 추석연휴 후에 여야가 빠른 시일에 정기회 의사일정 합의, 본회의 부의 중인 법안 안건처리, 세월호 특별법안 합의를 동시에 이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의장은 이를 위해 10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들과 통화한후, 11일 오전에는 부의장단과의 협의, 이후 각 당대표들과의 연쇄 협의, 여야 중진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장은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와 비서실장, 정무수석, 정책수석, 대변인과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정 의장은 4일 성명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대정부질의, 국정감사 등 정기회 의사일정 합의를 조속히 이뤄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정기회 의사일정들이 계속 미뤄지게 되면 시급한 민생 경제법안의 처리도 지연될 뿐 아니라 내년도 예산안도 졸속 심사를 피하기 어렵고, 12월 2일 예산안 처리도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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