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8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융·복합 공연 「One Day」관람
<대통령, 8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융·복합 공연 「One Day」관람>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융·복합 공연「One Day」를 관람합니다. 「One Day」는 우리 전통 설화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을 융·복합시킨 공연작품이며,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및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공연 관람은 시·공간을 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온 ‘견우와 직녀’ 스토리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다양한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격려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 중이며, 박 대통령은 지난 1월부터 가능한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민들과 함께 영화, 공연, 전시 등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