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피아에 점령당한 신의직장 6개 금융 협회들 회원사 회비로 돈 잔치
- 김 상 민의이 6개 협회장. 임원 연봉 최초 공개
2014년 8월 14일(목)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배부한 관피아에 점령당한 신의직장 6개 금융 협회들 회원사 회비로 돈 잔치 하는 실태 등. 김 상 민의원이 6개 협회장. 임원 연봉을 최초로 공개했다.
국회 정무위원 소속인 새누리당 김 상 민 의원이 최초로 금융위원회 및 6개 협회들로부터 “ 임직원 연봉현황 및 관피아 재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협회들의 방만경영 실태와 낙하산 관피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연합회를 비릇한 이들 협회들은 그간 연봉 공개거부를 해 오다가 관피아 척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에 부담을 느껴 마지못해 이를 최초로 제출 받게 되었다.
- 회원사 회비로 운영되는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협회들이 돈 잔치를 벌이며 고액 연봉 성과급 잔치.
(은행연 회장 연봉 최대 7억3천5백만원. 금투협회장 5억3천2백만원)
-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 중앙회. 생명보험협회 6개 금융협회 중 금투협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기재부 출신 모피아가 회장직을 차지했다.
- 금융위. 금감원. 법적으로 보장된 관리와 감독과 검사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위는 2012년에 여신협회 단 한번. 2014년에 은행연 단 한번만 감사가 실시 되었다.
- 6개 협회중 정부 및 감독당국 출신 관피아가 요직을 차지하지 않은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 은행연합회. 회장연봉은 7억 3천만원 이상으로 최대로 받고있고 재직중인 관피아 수도 총 6명으로 최다였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