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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25 2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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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설날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입니다.

지난해의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설계하면서 가까운 분들과 덕담을 주고받고
일가친척들과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올 설에는 유난히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이들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실업률과 물가는 나날이 올라가고,
고용불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용산참사를 기화로 사회불안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경제·사회적 불안과 그 심각성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화목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각오와 의지로
새로운 꿈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찬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우리 자유선진당은 지난해와 변함없이 우직한 소처럼 뚜벅뚜벅,
따뜻한 경제, 따뜻한 정치를 통한 따뜻한 보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소원성취하시고 다복한 한 해,
나날이 새로운 한 해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2009. 1. 25.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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