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당직 임명에 대한 긍정적인 면
- 당화합에 기여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는 야인의 생활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번 당직 임명은 ‘ 탕평책의 성격’ 이 강하다고 할 것이다. 그는 계파 구분않고 당직을 임명한 것은 바람직 하다
김무성 대표, 그가 당직 임명에서 그가 한 몇가지는 좋은 평가를 받게될 것이다.
첫째 재외 국민 교육 위원장의 임명이다. 글로 벌 삶을 그는 발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잘 해 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심윤조의원이 임명된바, 이는 해외 전문가로 적합성에 근거한 당직 인선이라는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중에서, 재외 동포 중에서 해외 전문가 전문가로 성장 하는 인구가 늘어 나는 미래의 현실을 전망한다면 이런 당직의 뉴 페러 다임은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권 오을 이라는 인재 영입 위원장을 거쳐서 새로운 인물을 스카웃 할 것이지만 이정도로는 당을 개혁하는데는 미흡하다.재외 국민 중에서 인재가 필요한 경우 그를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
둘째, 중앙 연수원장의 임명이다. 중앙 연수원장은 새누리당이 혁신을 하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당원과 당의 의원들에게 해줄 것임을 보여주는 시그널이 담긴 것이라고 본다. 노철래의원의 꾸준함이 발탁에 작용한 것으로 추론된다.
권오을 당 인재 영입 위원장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인재의 직무 적합성을 파악하고 배치하는데 그가 가진 전공이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는 시선이 집중된 인사로본다.
법률 지원 단장은 국민속에는 법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 국민들이 증가하는 새태속에서 할 일이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김회선의원이 이분야의 다양한 경험으로 인하여 직무를 전문적으로 발전 시키려는 의지가 담긴 인선으로 보인다.
이번 새누리당의 당직 임명에서는 실버 시대위원장이 눈에 들어 온다. 우리나라 인구가 2014년 6월 기준 5,100 만명중에서 유권자가 4100 만명이라는 유권자 비율의 변화에서 보듯, 고령사회는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된 입장에서 고령자 정책은 국민 복지,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대상이라는 전력적 고려도 보인다.
재능 나눔 위원장에 김명언의원이 임명된 것은 그가 지닌 젊음, 그가 지닌 품앗이 의식의 강화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새누리당이 직접 현장에서 나누고, 키우는 그런 정치를 하고자 하는 김 무성대표의 정책의지가 달린 당직인선이라는 평가다.
특이한 현상은 당이 얼마전에만 해도 청와대 홍보수석을 하던 이정현의원이 26년만에 보수당으로서 순천 곡성이라는 호남 정치의 중심에 진출하는데 성공한 점이다. 당은 이점을 살려서 이정현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여의도 연구소장 등의 미 임명은 당의 두뇌를 활성화 시키면서 실행의 전략을 밀고 가야 하는 뉴 새누리당 전략에 대한 스마트한 출발의 타이밍을 다소 지연 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쉽다.
타 정파의 인재를 고루 등용한 것, 친박, 친이등의 다른 파벌들의 출신이라는 평가에 기대지 않고 전문성을 중심으로 당직을 임명한 것은 전문가시대를 리드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대표의 전문성 중심의 당운영의 미래는 탕평인사와 더불어 화합을 기대하게 해주는 메시지로 평가 된다. 정치적인 야인시절을 이기고 커온 김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당원들의 힘을 합쳐 가는데 기여 할 개연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