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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9 0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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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박 영 록 전 4 선의원(강원 고성)이 1980년 신군부 피해에 대한 구제조치 촉구를 위한 국회의원 서명과 명예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5월 11일. 진실화회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는 박 영 록 전 의원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 권고 통지문을 정부에 보냈다.

첫째. 국가는 박 영 록을 장기간 불법구금하고 부정축재 정치인으로 매도한 점과 수사과정에서 폭행과 위협 등 가혹행위로 의원직 사퇴를 받은 피해와 그 가족에게 사과해야 한다.

둘째. 국가는 피해자를 불법 구금하고 폭행협박으로 재산을 강제 헌납하게 한 피해에 대한 적절한 구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이 사건은 신군부에 항거하는 박 영 록 전 의원을 강제 연행하여 6 천만원 상당의 임야를 부정 축제자 환수 기준에 꿰맞추려고 18억으로 둔갑시켜 서울시로부터 대납하게 하였다.

함께 끌려갔던 큰 아들은 정신적 충격에 의한 정신질환으로 한 맺힌 삶을 살고 있고 차남은 부모를 잘못 모셔 죄송하다며 자살하였다.

박 영 록 전 의원의 세 아들의 불행과 가해자 전 두 환의 세 아들의 호의호식과 상반된 현실이 통탄하다고 했다.

박 영 록 전 의원은 30대 초대 민선 강원도 지사에 당선되어 근. 도시락 지참을 몸소 실천했으며 6.7.9.10대 국회의원 시절 3야당 부총재. 총재 대행까지 역임했다.
이준열사의 묘역을 챙기고 베를린 올림픽 기념탑에 세겨진 손기정 선수의 일본국적을 한국국적으로 복원하신 분으로 국민의 가슴을 부풀게 했다.
가믐이 심한 어느 시절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 갈 때 백운대에 올라 기우제로 일만번 큰절을 오려서 전국에 억수같은 비를 오게한 분이기도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식량증산을 위해 이중곡가제(二重穀價制)를 창안. 선창하며 외유 길에 일본으로부터 다 수학 볍씨 3가마를 사들여와 농업 진흥청에 시험 재배케 했다.
다수확유신 볍씨(박 영 록 볍씨)로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보릿고개를 없엔 장본인 이기도하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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