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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6 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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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과학 선도(先導)형 국가 전략

한국 민족은 5천년이상 한반도에서 벼농사를 짓는 민족으로 성장해 온다. 집단으로 모여서 벼농사를 하면서 서로 협력(協力)의 정신을 키우는 민족이다.

벼농사는 혼자 짓기가 어렵다. 여럿이 모여서 못줄도 잡아줘야 하고, 여럿이서 수확을 하는데 협력을 해야 한다. 여기에서 한국 민족은 협력이 기반이 된 집단주의
정신을 체득하면서 역사를 만들어 온다.

이런 특이한 민족성을 지닌 나라들로서 한국은 집단 연구 인력이 모여서 연구하는데 내재적인 적합성을 지닌 민족인 셈이다.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어디에 정책 집중을 해야 하는가?

각 지역마다 적합한 집단 연구를 하면서 나노, 뇌과학, 바이오, 녹색기술, 조력 발전, 원자력 발전 연구, 선박 제조기술, 반도체, 희귀병 신약 연구를 하면서 우리나라는 이제 과학 선도형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지난날의 과학 선진국의 후발 주자로서 과학 추격(追擊)형 국가 전략을 추구하던 패턴에서 이제는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선도하는 ‘ 과학 선도(先導)형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

전국에 걸쳐서 그 지역에 맞는 부문을 선택하여 집단 연구 집적지를 이루면서 오랜 세월 기술 융합을 해 가자.
벼농사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긴요하듯전국 각지에서 과학 연구자들이 지혜와 기술, 힘을 합하여 세계 1등 제품과 기술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쌀시장 개방을 의회가 더 지연하야야 한다.

2-5년간 더
미루고 우리의 농업에 대한 정책을 수익 농화하는 직업적인 준비를 하게 하고, 누가뭐래도 우리 농민들을위한 노력을 경주 하면서 우리 농업 생산 물의 브랜딩화를 도모해가야 한다.

쌀은 우리가 시장개방하는 것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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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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