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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3 0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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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졸업 생 채용 위기

대학에서 난리다. 기업들이 인문 계 졸업 생을 채용하지 않는 흐름이 2014년 여름부터 나타나는 현상에 기인한다.

심각한 문제다.국회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대학취업난 속에서도 엘지 화학은 이번에 인문 계 대졸이 제로다.

인문학을 경시 하면 가져올 부작용이 많고, 인문 전공이 전체 정원의 35%가 넘는 시점에서 이들의 일자리 문제는 심각한 것이다. SK 하이닉스는 인문학생들이 겨우 5%가 채용되는 중이다.

삼성그룹은 전체 채용인원중 20%만 인문 졸업 생을 채용한다. 현대 자동차도 인문 졸업생의 채용이 제로 이다.
인문 졸업생의 사회 진출 특별법을 검토할 필요가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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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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