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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3 0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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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에는 미워도 국가 이익을 지키기위해서는 외교를 해야 한다. 그것이 현실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면 더욱 더 그렇다. 프랑스 지배를 받던 베트남은 미국과의 전쟁후에 전쟁후유증이 사라 지지 않았지만 미국외교관들을 서로 만난다.

베트남과 미국은 1970년대의 전쟁을 한후에 자국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경제 발전을위한 외교를 한 것이다.

국가간 기분이 나쁘다면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국익과 안보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해서 국가가 대안적인 노력을 수행해 가는 것을 게으르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일 의원 외교관 회담을 시작 하라.한일간에는광복후 서로 지켜야할 정치 군사 경제 등의 제반 영역에서 비준한 조약들이 많다.

이들을 다루는 가운데서 나타날 문제들을 정치적, 외교적 차원에서 협의도 해가야 한다. 군사 리스크로부터 동북아의 안보를 위해서 한일 의원 모임도 외교적으로 자주 가져가야 한다.

일본의 부당한 태도에 대하여 나무랄일은 나무랄지라도 서로 선을 이어가야 한다. 이것이런 외교가 미래 이나라의 국익을 위한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고 그무엇일까를 생각 해보기 바란다.일본 극우파도 만나고, 일본의 여론도 직접 들어 보라. 국익을 위한 노력을 하는 이들은 현장성을 갖고 협상하고 생각 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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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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