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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8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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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간성(干城) 키우기

국가는 무엇으로 유지되는가. 공통의 가치와 군사력등이 뒷받침되야 국가는
유지된다. 국가가 처한 상황이 무엇이든 가치와 국방력은 긴요 한 자원이다.
그러기에 군대의 핵심 인재 키우 기는 국가의 다수 예산을 들여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이 해군 공군 육군 사관학교다. 사관학교학생들이 한학기에 많으면 45명정도가 그것도 육사에서 나타나는 중이다. 이들은 왜 사관학교 중퇴라는 Career Change를 하는 것
인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여러 가지가 있다. 로마 시대에 장교는 명예를 먹고 자랐지만 지금은 이슬을 먹고 자랄 장교와 부사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치적인 시각으로 장교와 부사관 키우기에
노력을 더 해가야 한다. 간성은 기둥이다. 기둥을 잘 새워야 한다.국가 간성키우기를 위해 3가지
미흡한 정책 방향을 생각한다.

첫째 다른 직업에 비하여 보수도 작지 않고 승진도 보장이 어느 정도 되던 1960년대-
1990년대의 전성기에서 지금은 하락하는 보수를 보면서 커리어 체인지를 결심한다고 한다.
의사, 변호사, 디자이너, 대기업 간부등의 비젼이 찾아가기에 보다 용이해진 지금의
일자리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선택지가 많아서 실제로 사관 생도중에서는 커리어
체인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는 중이라는 것이다.국가의 간성인 군간부들의
복지를 연봉등에서부터 너무 작게 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장교 임관후 대위가 43세에서 1-2 년 늘려서 근무를 해도 겨우 20년 군인 연금 채우기가 쉽지 않아서 이들은 입교당시부터 고민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모병제를 하면서도 군 장교와 부사관 에서 일정한 분량의 연방 정부 일자리에 지원시 국가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여 나이들어서도 공직에 가는데 배려중이다.

군에서의 기여가 미국에서는 공직에서 일을 갖게하는 그런 보장을 하는데 비하여 한국군인 출신들에게는 국가에대한 국방 기여도의 공 직 경력직으로의 진출이 1989년부터 하락하는 여건이라는 것이다.

셋째, 안과 밖에서 군간부들의 취업을 위한 노력이 저조 2007년도에 장교과 부사관 출신이
취업률에서 65% 정도가 취업률을 보이던 시대에서 경기등의 문제가 존재 하지만 2012년에는 41.3%의 취업률을 보인 것이다. 군간부 취업이 어렵다는 것이다.

2014년 지금 중퇴한은 사관 생도들은
열명에 5명이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여건을
지금 선배장교 부사관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50대 초반에 전역을 해도 과학적인
커리어 코칭을 받지 못한체 직업적으로 자유에 맞겨지는 여건이 온다는 것을 사관 생도들이
안다는 것이다. 장교과 부사관들은 전방에서 휴전성을 지키느라
가족과 유리되어 생활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비상이 선포되면 몇 주간에 걸쳐서 이들은
귀가 하지 못한체 근무하는 환경을 만나는 확률을 안다는 것이다.
이를

육사 공사. 해사 출신의 인력과 학훈 후보생, 학사장교, 여군 장교 잘 키우면 우리
는 분단 환경에서 평화관리를 잘 하면서 평화통일의 그날에 이르는 동안 튼튼 국방
을 하면서 한반도의 발전을 이뤄 가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다른 데 예산 아끼고, 너무 불필요하거나. 시대상에 안맞는 업격한 사관 학교 재학생이 생활하는데 요구되는 보다 자유로운 사관 학교 재학생 규정을 없는지 고려 해야 한다.

애국심으로 뭉쳐진 사관 학생들의 입학생 선발의 본원적인 모집 채용 시스템에서부터개혁하자..
가능한한 군장교, 부사관 직무 여건의 난해함을 고려하여 더욱 장교와 군 간부의
급여 복지를 개혁해 가는데 필요한 예산들을 확대해 가야 할 것이다.
군장교와 부사관의 직업 철학을 학습하는 시스템부터 들여다보고 보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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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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