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를 보자. 엔화도, 유로화도, 달러도 파워가 심상치 않다. 한화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다. 이런 시국에서 경제상황을 바다에서부터 리서치 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집권 여당은 이런 상황을 알기위해서 , 대안을 세우기위해서 진즉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야 했다.
이런측면에서 보면 2014년 6월 10일 개설한 ‘ 새누리당 민생 종합 상황실운영은 시의 적절한 일이다. 이런 움직임은 국민이 원하는 정치행위다.
이상황실은 더욱 물밑에서 파악하고 대안을 세워가야 한다. 환율, 주가. 부동산, 복지 분야에서의 문제와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서 생각을 가다듬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자를 해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국가 대내외 리스크를 파악하거나 관리하는 일도 집권당에 국민이 바라는 바다.
국민들은 정부가 고용 증가세 둔화, 국제 유가 상승 및 원화 강세를 제보하는 제보 코너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국민들의 넓은 이해를 구한다는 취지로 국민속에 들어가서 비즈니스를 하는 데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가는 깁권당이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집권당은 무게를 두고 처신하거나. 더가서 문제를 보고 다루는 진중함을 추구해가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