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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8 2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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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여망을 저버린 매우 실망스러운 인사이다.
MB맨과 TK인사로 집안잔치한 셈이고, 또다시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김석기 경찰청장은 촛불집회 참가자를 경찰포상금의 대상으로 폄하한 반인권적 인사이다.

그의 경찰청장 임명은 민주주의의 후퇴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원세훈 국정원장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시절 제대로 일 한 번 안하면서 보신주의에 급급했단 대표적 MB맨이다.

이제 이명박 정부는 원세훈 국정원장 체제를 통해 안기부 부활법에 속도전을 내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들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내겠다.

지역편중인사, 반민주적 인사의 포진을 우려했던 민주당은 국민의 뜻과는 정반대로 가는 이명박 정부의 인사행태를 규탄한다.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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