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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4 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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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펼쳐진 프랑스 지방자치 선거에서 사회 당의 알랭드는 졌다. 그가 선거에서 왜 졌는가. 여러 분석이 프랑스 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국민 전선 대표 마린 르페 대표가 올랑드를 이긴 것이다. 2014년 3월 30일 지자체선거에서다.여성으로서 오랜만의 승리다.

올랭드는 일자리 정책 부족으로 인하여 프랑스 사회당에 패배를 안겨준다. 그녀가취임한지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니지만 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패배를 당할 만 한 정책 빈곤을 들어 낸 것으로 해석되는 중이다.

3백 30만명의 실업자를 가진 프랑스는 일자리 정책이 갈수록 실업자수가 선거 성패가 될 예 정이다. 알랭드, 그의 일자리 정책은 숫자지향적이다. 그는 현장에 가서 일거리의 수요 공급을 창출해서 만나게 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일자리가 만 들어 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사회당의 알랭드 대통령은 오랜 음색으로 배경이 만들어진 판에 노래를 담어 구식의 전파를 타게 하지만 신통한 감흥은 얻지 못한다. 프랑스의 청년 실업율을 5위안에 든다. 이것이 프랑스인들의 분노를 사게 한다.

청년일자리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실천하는 정치세력이 유권자의 사랑을 받기는 어려워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19세기는 천재가 많이활동하던 시기다.

왕의 정치적 권한은 신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왕권 신수설은 이런 학술적 주장의 논거는 과연 무엇인가>
그런데도 왕권 신수설등이 왜 그 시대 사람들에게 이해 되는 부분이 커졌는가는 두고 두고 연구할 만한 정치적인 담론꺼리다.

일자리 정책을 모르고는 정치에 입문 하기 더 힘들어 진다. 프랑스 사회당 알랭드의 선거 패배는 일자리 파생이 어려운 세상이 온다는 것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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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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