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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9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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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미국 헌법을 디자인 하려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미국 헌법을 디자인 하는데 성취감을 맛본다.

‘ 그래 그 정도면 되지 무소불위 같은 미국 새헌법의 대통령 권한을 말이야 의회에서 그 정도 견제 하게 해둔 것은 우리가 잘한 것으로 보여......“

몇 번의 자구 수정을 거친 미국 헌법은 속세에 등장 한후 거의 그대로 이용되는 중이다. 수정 헌법은 그대로 추가 되면서 활용이 된다.
헌법상에 언론 출판의 자유가 강조되면 추가되어 시행될 뿐이다.

그런데 민주당, 공화당의 이름은 지어진 과정상 특이하다.

돈많은 백인들은 공화당을 만든다. 공업화 자본주의를, 제국주의를 지지한다. 미국 공화당은 코키리가 당의 상징 동물이다. 붉은 색이 당의 공식 색깔이다.

미국 민주당은 당나귀가 당의 동물이다. 흑인 남부 지식인 노동자 연합이 지지자다. 남부의 지주가 지지자이면서 이민족에 개 방적이다. 복지나 인권의 강조는 강하다.

한국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정당의 이름은 민주 공화당이다. 5.16군사 혁명후에 탄생의 키를 잡고 전 박정희 대통령,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당을 만들어서 통치를 하려고 찾아간 미국 의회의 대강당에서 일행에게 언 듯 “ 민주 공화당 이름을 동시에 다 붙여서 당이름을 만들면 ...... 미국인들에게 호감을 줄것이야.......

.”1963년에 창당된 민주 공화당은 18년간의 기간 한국을 통치하고 물러 간다. 그후에 등장한 당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후 등장한 민주 정의당이다. 이당은 당내에 야당세력이 아니지만 바른 소리를 할줄아는 이종찬 등의 세력이 존재 하여 현대적 의미의 정당으로서의 의견을 가진 당이다.

이당은 집권초에 등장한 장영자 사건에서 부정의 열쇠를, 학원법의 반대의견을 내는 정당의 가치지향을 내포한 당이 었다. 1987년 체제로 노태우가 등장한 것은 1988년 6공화국의 설계자 박철언들의 등장이 민자당의 출연을 강제 한다.

그는 김대중을 같이 유인하여 한국판 자민당을 만들려는 야심으로 협상을 시작하여 정당의 인수 합병을 하려고 하지만 민주주의에 투철한 가치와 방식에 대한 지식에 박식한 김대중의 저항으로 실패한다. 이후 김영삼, 김종필은 박철언의 협상으로 인수 합병된다.

세계 역사상 이런 정당사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정치에서의 당명변경이 이뤄지고 그 당이 바로 민자당이 된다. 민자당은 그해 선거를 치루지만 지는 것으로 나온 그 하루뒤, 그
싯점에 김영삼은 선거에 지고도 의기앙양하게 차기 대선 후보를 선언한다. 그의 경험과 배짱이 지닌 선언타이밍이기도 한다.

내심으로 박철언등이 반대하지만 김영삼은 차기 민자당 대선후보로서의 과정을 만들어 간다. 김영삼은 1992년 집권에 성공한다 .김영삼은 실명제를 전격적으로 하는 신 집권자 행태를 보인다.

이회창 후보 당대표 조순의 의견을 들은 결과다.
. 이러는 과정에서 영국에서 정계은퇴 선언후 기회를 보던 김대중은 1995년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성공 하고 정계 복귀를 선언한다. 이후 1997년 새정치 국민회의를 만들어 다시 후보가 된다. 당자가 안 들어간 정당이름이다.
그는 외환위기를 맞아 드디어 대선에서 승리한다. 이후 새천년 민주당의 이름을 가진 정당이 노무현의 통합 민주당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태어난다.

한국만큼 정당이름이 많은 나라도 드물 것이다.정당이름, 이들의 이름은 오너의 정치적 성패에 달려서 성장한다.

박광온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2014.2.16. 일에 발표한 국회정론관에서
“ 정식 이름 갖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름 새정치 연합처럼 새정치에 힘모으고, 국민에게 희망 주기 바란다”라고 한다.

축하를 하면서 토를 달지 않은 것은 우리 정당이 발전 한다는 증표 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은 자민당을 창당한 것은 가치지향의 헌법을 가지려는 국민 요구에서
시작한 것이다. 자유와 민주라는 의미를 합하여 자민당으로 명칭을 정한다. 2차 대전을 치루고 나서 출발한 것이다.

이는 근대 국가 정치 체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14개 정당이 있는 2014년 한국이다. 비슷하게 66년 한국 정당사에서 113개 정당의 평균 수명은 4개월이다.

정당이 개인 이름처럼 손쉽게 개명을 한 것도 한국 정치의 파란상을 보여 준다. 1991년에 민자당이라는 정당에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모이면서 등장한 민자당으로 개명을 한다. 이후 신한국당 이 다시 한나라당으로 개명을 해서 두 번의 대선에 이회창이 실패한다.

2012년 박근혜 현 대통령은 새 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꿔 선거를 치루고 현재에 이른다. 야당도 정당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한국 민주당이라는 한민당이 야당의 뿌리 정당이다.

이후 신민당- 통일 민주당과 평화 민주당- 국민회의- 새천년 민주당- 통합 민주당— 민주당에 이른다. 특이한 점은 노무현이 민주당으로 대선에 당선되지만 그 당을 박차고 나와서 열린 우리당을 만든다.

탄핵을 당한 노무현은 고향에서 다시 헌법 재판소의 결정으로 대통령직에 복귀 한다. 열린우리당을 배경으로 노무현의 정치는 이뤄 진다.

이후 정의당이 심상정등에의해서 생긴다. 한국의 정당이름 많기, 이것은 세계 정치사에서 만나기 힘든 정당 역사 이다.
다시 안철수 의원이 안철수 현상을 힘으로 해서 새정치 연합을 창당한다. 2014년 2월 17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발기인이 모여서 창당이 이뤄 진다.새정치 연합이다. 진전되다가 어느날 새벽 , 2014.3. 2일 안철수 김한길은 통합 신당을선언으로, 그후 그해 3월 26일에 새정치 민주연합을 만든다. 이것이 한국의 정당 이름 변천사다. 차기 당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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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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