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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4 2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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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14년 3월 18일 동영상 청와대와 세종시 정부 청사 국무 회의에서 44개 신직업을 선정하여 육성할것으로 발표한다.

그러나 일자리와 연결된 신 직업이 되려면 먼저 직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일자리 수요가 나타나야 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공급도 되는 직업근무자들이 더많이 준비되야 한다. 작든 크던지 간에 수익이 파생되는 일이어야 한다.

실제로 사회에서 그 직업의 인프라가 만들어 져야 한다. 그것에 이어서 연관된 일이 나타나야 한다. 이런 것이 준비가 안 되는 상태에서 뜬 구름 잡듯이 서둘러 신직업을 발표해선 안된다.

신직업을 발견한 것이 놀 라운 것처럼 표시되는 형식으로 세종시 정부 청사와 청와대 영상 국무회의에서 신 직업을 서둘러서 문제를 거르지 않고 논하는 것은 전도(顚倒) 가 바뀐 것 같은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고용성에서는 일년에 몇 번 일자리중에서 유망한 직업을 곳곳에서 리서치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에게 묻고서 다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고나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순서를 지키는 중이다.

한국의 일자리 정책은 고용 노동부 홀로 아리랑이 많다. 의견을 묻기를 부끄러워 하는 듯하다. 왜 전문가에 묻지 않고 , 아주 파생되는 속도가 느린 그런 일도 신생 직업으로 공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는 지를 재고해야 한다.
유망직업을 발표 하는 과정에도 마친가지다. 그래서 고용 동향에 맞지 않는 직업을 유망직업으로 발표하지 않게 유의 해야 한다.

사회 상규, 미풍양식에 어긋나는 도박사는 그의 풍속을 훼손 하므로 신직업, 유망직업에도 오르게 하지 않게 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직업의 영역을 두고 싸움이 일어날 동물 간호사는 보다 신중에 진중함을 기하고, 깊은 논의와 재심을 거쳐서 해가야 한다.

이번에 발표한 동물 간호사도 그렇다.
간호사들의 전문화 자격증 제도는 케나다가 세세하게 잘 규정하는 중이다.
승마를 하는 말 이 피곤한 몸을 경기후에 풀어 주게 하고 간호가 필요한 영역을 치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말 간호사 자격증을 제도화 하는데 수년이 걸린 캐나다를 기억하기 바란다.

이번 고용부의 청와대와의 영상 회의에서 발표된 노년 플레너 등을 신 직업으로 분류하는 것에는 오류가 존재 한다. 노년 주택 프래너인가. 노년 재 무 프레너인가, 노인 로멘스 플레너인가를 노동 직업 전문가들과 은퇴자 협회에서서로 공청회라도 하면서 의견을 모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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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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