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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5 0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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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원욱 의원 (경기 화성을)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를 맞아 ‘원전발전에 대한 대안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미래에너지 기술에 대한 논의와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미래에너지 전환 전문가 간담회’는 미래에너지원에 대한 공유를 통해 우리의 에너지위기를 적극 알리고, 에너지분야의 기술동향 및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오는 18일 그 첫 회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된다.

1회 간담회에는, ‘에너지의 재발견, 열전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경희대학교 이종수교수가 ‘학문적 측면에서의 열전변환기술의 중요성과 독일중심의 열전중심 기술 동향’을, 한국전기연구원 박수동 박사가 ‘열전발전 현황과 국내외적 동향 및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한국기계연구원 한승우박사, 산업자원통상부, 미래창조과학부 및 에너기기술평가원에서 관계자가 참석,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이후 25일, 두 번째 간담회는 ‘땅의 힘, 지열발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원욱 의원 뿐 아니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강창일 위원장, 미래창조과학위원회 민병주 의원,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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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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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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