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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7 2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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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선물내용
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맞아 경제난 극복을 기원하면서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5,5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냈다.

설 선물은 17일 부터 전직대통령,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 주요인사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독도의용수비대 및 서해교전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보내지게 된다.

2009년도 설 선물은 명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4색 떡국과 표고 버섯 등을 담았다.

동서화합의 의미를 담고자 전남 장흥ㆍ강진의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대구 달성의 4색 가래떡(치자, 백련초, 흑미, 백미등 천연재료) 등이 들어있다.

특히, 지난 추석선물과 달리 소포장 상자를 강화유리용기로 제작하여 불필요한 종이쓰레기를 줄이고, 강화유리용기는 주부들이 반찬용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문제와 실용성을 강조했다.

한편 불교계 지도자들에게는 지난해 다기세트에 이어 전남 보성의 녹차, 경북 안동의 국화차, 강원 강릉의 감로차로 구성된 차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며, 소년소녀가장에게는 수혜자의 연령대, 선호도 등을 반영하여 MP3와 상품권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비용은 지난해 추석 때와 비슷한 5만원선이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출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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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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