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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2 2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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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와 인류행복에 기여하는 나라를 “ 만들 것을 천명한 95번째 맞는 3.1 운동의 정신을 담은 박 근혜 대통령의 기념사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가자고 제의한다.

대통령의 기념사는 지난 시대의 아픈 한일관계를 이제는 진실과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풀어가야 하는 미래를 향한 강렬한정치적 의지를 담은 기념사였다.

박 대통령은 한국 침략 36년간의 오류를“ 통절한” 반성으로 인식한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를 평가해서 그나마“ 일본의 평화 헌법을 토대로 주변국가와 선린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노력한 것을 세계 각국은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 그동안에 인내하고 협조한 것은 인류의 평화를 위함이었다고 함으로서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임을 만천하에 공표한다.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의미가 크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이제는 “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직시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정치철학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95년전의 비폭력의 정신으로 “ 대한 독립 만세” 라고 외친 한민족의 만세를 외친 그날 이후의 일제의 탄압이 가져온 고통을 은연중에 이야기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3.1정신 연설은 우리 대한민국이 5천년 역사상 998번 침략을 당하고도 한번만 월남전에 미군의 협력과 권유로 참전한 민족임을 드러낸 기념사였다.

나머지는 유엔의 깃발 아래서만 평화 지킴이로 참전한 그런 대한 민국임을 침략을 36년간 하고도 반성하지 않은 일본국민들에게 보여주며 설파한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제시한 통일의 길은 계단을 하나씩 밟아 올라가야 하는 길이라는 타임과 준비가 필요한 그런 대장정임을 우리국민과 우방 각국에 선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민족의 독립과 자존을 담은 95년전의 3.1 정신에서 통일된 한반도를 지향하고 민족적인 문제를 풀려는 박 근 혜 대통령의 통치 철학을” 통일 준비위원회“를 박 대통령직할로 설치운영을 만방에 강조함으로서 알게 한다.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 미완의 만세 3창을 한 3.1 정신의 완성을 향한 길이라고 대통령은 강화해서 주장한다.

그것은 대립되는 것은 하나로 통하니 수양을 평생 해야 한다는‘ 화쟁(和諍)사상’을 통한 화해 협력정신이다. 이것을 7세기에 일찍이 주장한 이는 ‘ 원효 스님’의 이라는 생각이 났다.

박 대통령의 3.1 정신 인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 해방의 그날을 기다리면서 전 국민적인 만세를 부른 것은 위대했다. 일제의 침략이 역사적 착오상태임를 바로 새우려는 한국인의 의지를 드러낸 것의 결과로 봐야 한다는 만세 3창의 정신은 평화 사랑을 담은 인식의 편린으로 보인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 3.1 정신은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으로 이어졌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으로 면면히 계승되면서” 라고 한 부분은 올바른 역사를 향한 균형 감각이 지닌 중요성을 인식하게 한다.

대통령의 기념사 중 우리의 역사가 번영과 기적의 대한민국으로 200년 걸리는 유럽식 성장이 아닌 길을 만들었다. 한국민은 특유의 통합 정신으로 압축 성장을 30년만에 한 원천도 여기 3.1정신에 있다고 박 대통령은 해석한다.

“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착오상태를 바로 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바른 길로 돌아오기 위함”이라고 역설하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간절한 3.1 정신이“ 상호 존중, 상호 배려”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것을 표징하는 중이다.

우리는 과거에만 매달리면 안된다. 이제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야 한다. 미래에 팩트를 /fact로 받아들이는 국민간에는 더욱 새로운 차원의 평화 신뢰 체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는 말씀은 무엇이 성숙한 모습인가를 알게 한다.

“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수 없다”는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강조함으로서 자존의식에 기초한 대일 관계를 중시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연설이었다.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하여 일본과의 50년국교 정상화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전진하려는 의지를 드러내는 순간도 있 었다.

대통령의 3.1 절 기념사를 들으면서 전국의 국민들이 3.1 정신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는 모습이었다.
남대문 거리에서 광주에서, 부산서면 에서, 대구에서 서울역에서 영종도 공항에서, 제주 마라도, 독도에서 국민들은 간결하면서 국민들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3.1정신을 되새기는 말씀을 경청하는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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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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