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신년사에 담긴 정책 방향
- 변화 속의 결실을 추구하는 직업 정신으로
박 대통령은 201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희망과 변화의 싹을 튀 워 낼 한해 ‘라는 표현으로 지난 2013년부터 공사다망(公私多忙) 한 한해 였 음을 담았다. 박대통령의 5대 국정지표가 신년사에 실린 것으로 분석 된다.
첫째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에 희망과 변화 결실을 맺는데 노력하자.
다시우리국민들이 국가 총력체제로 가면서 희망도 찾고, 변화를 통한 과정에서의 열매도 만들자는 것이다.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역동성이 넘치는 조국을 만드러 가자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로 느껴 진다.
둘째 신년사에는 국민들의 생활이 더 풍족해지기를 원한다고 한바.. 이는 경제적인 안정감을 국민 모두가 갖는데 도움을 주자는 선순환적인 정책 실천으로 해석이 된다. 국민 개인의 행복과 형편이 풀리기를 원하는 애민(愛民)정신이 담겨 있다. 애민 정신은 박대통령의 직업 철학의 중심 에 자리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셋째 경기 회복 불씨론이다. 이미 불씨는 역할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국민들이 서로 근면 자조 협동의 마음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기회복을 향한 각고의 노력을 하기를 원하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서려 있다.
넷째 빈틈없는 안보, 빈틈없는 위기 관리태세를 갖추자는 신년사의 컨텐츠는 무엇인가? .
십 수 년간 진행된 한반도를 둘러싼 국방, 핵문제등에서 1999.9.12.일 보고된 미국의 페리 조정관의 보고서 와 2007.2.27공표된 미하버드 대교수출신이면서 외교관 친일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듣는 아미티지- 나이 선언상의 제반 복합 문제를 보자.
여기에서 보듯이 한반도의 안보외교 지형이 변하는 추세에서 대통령은 우선 안보지향의 태세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이는 한미 일 중국, 러시아 군사 외교현장에서 신 국익주의를 담은 입장에서 문제들을 정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강한 안보 메시지를 대통령 신년사에 제시 함으로서 국가보위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내외에 천명하는 핵심 정책방향으로 분석된다..
다섯째 국가 역량의 집중화다. 새해에는 정책, 정치에서 역량을 집중적으로 발휘 하는 대통령의 최고지도자 철학을 선보이려는 가짐을 만나게 된다. 이는 19세기 프로이센의 수상인 비스마르크가 주창한“ 위대한 절제”을 대통령이라는 공적 직무를 수행하면서 명료하게 선보이는 직무현장을 국민들과 더불어 갖기를 바라는 집중화로 해석된다.
한편으로는 일하는 자의 활력 넘치는 태도를 중시하려는 결심을 드러내 보이는 국가 역량 집중화를 의미 한다. 이는 이제 소통의 문호를 일부 국민들에서, 전국 방방곡곡(坊坊曲曲)의 노장청(老莊靑)의 국민들에게 강한 관계적 소통의 방식으로 키워 갈 것으로 보인다. 이념 세대를 극복하려는 대통령이 만나고 싶어하는 균형적 관계를 향한 새로운 국정 마당을 만들고 싶어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국가 역량 집중화, 빈틈없는 안보,경기회복 불씨론,애민 정신, 희망이 담긴 신년사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