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의 정부와 대통령은 누구인가?
- 불법에 강력한 법치로 맞서라!
서울시청 앞 민노총 철도파업 지지 시위로 인한 서울시내는 온통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서울시청 앞의 민노총 상경 집회로 인하여 서울시청 앞 도로를 시위대 점거하므로 인하여 을지로 롯데백화점 사거리부터 서울시청을 거쳐 대한문 앞까지 차량 운행을 통재하면서 온 서울시내의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남산 순환도로에는 어디서 온 관광버스가 길 양쪽 차선을 점령하여 줄지어 서 있었다.
남대문부터 서울시청까지는 양쪽 길가에 경찰버스가 줄지어 서 있으므로 인하여 서울 남산은 전국에서 온 관광버스가 점령을 하고, 서울 한복판은 경찰버스가 점령을 하여 토요일 오후에 서울은 교통지옥이 따로 없었다.
필자도 서울역에서 수원오는 버스가 이 코스를 따라 운행하는데 차량을 통재하는 바람에 을지로 입구역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못타고 광화문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역까지 갔다. 그곳에서 국민들이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오지 않는 버스를 타려고 길게 줄을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고 버스회사로 전화를 했더니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다 회차를 시킨다고 하였다.
광화문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역 가면서 택시 기사 분이 불법시위로 인하여 사납금 맞추기도 힘들다고 하시길래 제가 불만만 표시하지 마시고 불법시위 자들에게 택시회사와 기사분들께서 영업손해 배상 청구를 하시라고 했더니 택시만 문제가 아니라 시내버스들도 다 문제라고 말을 했다.
택시 회사와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버스회사는 불법 시위대에 대하여 영업손해배상을 청구하기 바란다. 왜 불법시위로 인하여 손해를 보면서 어렵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회사에 손해를 입힌 직접적인 불법시위대에 영업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도로를 점거하는 불법시위대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 아닌가?
필자는 서울역까지 버스가 오지 못한다는 회사로부터 소식을 듣고 서울역에 가서 기차표를 구입하였다. 역시 토요일이라 그런 것인지 철도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여서 그런것인지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도 좌석표가 동이 났다고 하여 입석표를 구입하여 서서 수원까지 왔다.
민노총 노조원들은 돈이 얼마나 많길래 전국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와서 서울시내 외진도로을 점령시키고 시위 끝나면 관광버스타고 편히 귀가들을 하지만 진짜 우리나라의 서민들은 귀족노조의 불법시위로 인하여 편히 귀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오늘 같이 추운날 시위를 하면 도로를 불법으로 점거하는 일은 없어야 했다. 민노총 상경 시위는 누구를 위하여 시위를 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당신들의 불법시위로 인하여 이 추운날에 버스가 오기를 한없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그대들은 아는가?
민노총 노조원들의 철밥통 지키기 위한 시위에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한단 말인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의 도로 점거로 인하여 죄없는 국민들이 이 추위에 덜덜 떨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민노총의 시위에서 어느 여자가 강단에서 마이크로 바꾸자고 외쳤다. 무엇을 자꾸만 바꾸자고 선동을 하고 있었다. 현재도 이렇게 개판인데 무엇을 바꾸자는 것인가? 지금도 불법 시위로 개판인데 무슨 불법 시위로 바꿔서 대한민국을 어쩌자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민노총 시위가 3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시작하여 4시 50분쯤 끝으로 일부 시위대가 청와대 행진을 추진하면서 시위대의 수에 경찰 병력이 압도당하여 손쉽게 10차선의 대로를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그리하여 광화문 일대도 차량 통행이 완전 중단되므로 더욱 서울시내 완전 교통지옥으로 변했다.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민노총이 접수 하여 광화문 동아 면세점 앞에서 애국 세력이 민노총 시위대에 맞불 시위를 하고 있다가 민노총 시위대와 보수 시위대가 한바탕 충돌을 하였다. 보수단체 들은 도로를 점거하고 바로 옆까지 밀고온 민주노총 시위대에 격분, 이들을 향해 "철도노조 해체" 등의 구호를 외쳤고, 민주노총 시위대는 "늙으면 죽어야지"하며 야유를 보냈다.
민주노총 시위대는 맨날 청춘인지 알고 "늙으면 죽어야지 " 하는데 당신들도 곧 늙은이가 될 것이다. 민노총 노조원은 늙기 전에 전부 죽기를 바란다. 늙으면 죽어야지 했으니 늙기 시작하면 바로 전부 접시에 코박고 죽어라!
현재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는 세대가 누구인데 늙으면 죽어야지라고 하는 것인가? 현재 민노총 노조원들로부터 늙은이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이 나라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룬 역군이들이다. 이 노인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민노총 노조원들이 대한민국에 패악질만 하면서 귀족생활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민노총 신승철 위원장의 대통령은 누구인데 "박 대통령은 가난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싸우고 있다"며 "정부가 아닌 정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조선일보가 28일 보도하였다.
현재 민노총 노조원들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연봉 5000만원 이상에서 1억씩 받는 노조원들이 대부분인 귀족노조원들이 가난하다고 한다면 연봉 2400만원 받는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은 아주 가난한 사람 측에도 끼지 못하겠고, 시급 4000원 받는 아르바이트 생들은 거지들이겠다.
신승철 위원장의 정부는 북한인가, 대한민국인가? 또 국가원수도 박근혜 대통령인가, 광견병이 걸린 김정은인가 답을 하기 바란다. "분명히 정부가 아닌 정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과 맞서 투쟁하자"고 외쳤으니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면 북한이 정부란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면 김정은이가 대통령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부는 불법 도로점거 시위에 대하여 민노총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강력하게 해산을 시켜야 한다. 오늘 같은 강추위에 물대포가 제격인데 불법 도로 점거시위자에 왜 물 대포를 사용했다는 말이 없는 것인가? 정부는 불법에는 단호하게 대처하여 불법을 저지르고는 누구라도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민노총 위원장이 우리 정부를 정부로 안 보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정부도 민노총 노조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불법 시위대를 국민으로 보고 강력한 처단을 하지 못하는 것인가, 그러니 저들이 정부를 정부로 안 보고 대통령을 대통령을 안 보고 불법시위를 밥 먹듯이 하는 것이 아닌가?
<칼럼리스트 김민상>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