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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0 1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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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이 12월 19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2013 올해의 CEO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체,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 혁신능력과 선진적인 경영기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성백영 시장의 현장워킹 행정으로 리더십과 글로벌 상주를 위해 미래의귀농 상주로 탈바꿈시키기위해 해외워킹마켓팅을 크게 인정,

민선5기 취임이후 열린행정을 위하여 시정발전자문협의회 운영, 읍면동 간담회,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다양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으며,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을 대상으로 상ㆍ하반기 주요시책 공유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소통과 공감행정 추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왔으며,

취임이후 지역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온 결과 지난 한해 동안 기업유치 일자리 1,193개, 사회적일자리 628개, 재정지원 일자리 2,627개 등 총 4,44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125% 초과 달성하였으며, 2013년 올해도 지역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청년희망 일자리, 낙동강 신일자리,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친서민 일자리 등 총 3,600개 일자리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민선5기 세계적인 타이어 생산기업 한국타이어와 2013.9.12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공검면 일대 40만평에 주행시험장 건설 및 R&D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공해와 관련 없는 친환경 시설을 2,535억원 사업비를 투자하여 2020년까지 조성 되면 지역브랜드 제고와 3,00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상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매우 어려운 문제지만 우리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여 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추진하여 2012년에는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평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고 앞으로 대기업과 바이크, 농기계, 물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도시로서 집중 육성하는 한편, 유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상주는 낙동강유역의 넓은 평야지역과 삼한시대 축조된 공검지 등 농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체질개선으로 농업규모는 물론 생산량 또한 전국 최상위권으로 농산물 총생산 조수익이 연간 1조 2천억원에 달하며 1억원 이상 농가가 1,500여호나 되어 농사만 잘 지어도 잘사는 농업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4월 귀농귀촌 추진을 위해 10명의 T/F팀을 구성하였고, 올해 4월에는 서울사무소에 이어 부산과 경남지역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적으로 부산사무소를 추가개설 하는 등 귀농귀촌유치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파격적인 기구개편을 시행해 오고 있다.

매년 500가구 5년간 3천가구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시책과 귀농 지원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522가구 920명 유치 이어 올해도 벌써 481가구 820명(11. 25기준)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

앞으로도 우리 상주시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입주자 주도형 소규모전원마을 조성, 테마가 있는 소규모 공동체 마을 조성과 농가 소득지원 사업, 영농정착금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농식품 해외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T/F팀을 출범하여 2013년도 수출목표를 지난해 135억원 대비 207%가 증가한 300억원으로 정하고 3년후에는 1천억원 수출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각종 국책사업이 진행중인 낙동강권을 중심으로 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낙동강 물길과 강변을 활용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전거, 승마 등을 활용해 연결되는 강변레포츠 천국으로 녹색성장 교육체험의 장으로 육성하여 숙박시설, 다양한 먹거리 등 낙동강 경관명소의 가치를 최대한 시킬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및 휴양명소로 개발하여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 상주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심어주면서 상주는 프로축구명문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국의 축구경기장에서 상주시 마크를 달고 출전하면서 전국방송, 스포츠뉴스, 중앙과 지방언론에 수백여차례 보도되면서 도시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등 홈경기 개최시 특산물 판매와 숙식업소 등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 전무후무한 “11연승” 대기록 달성을 시작으로 2013 K리그 챌린지 초대우승과 이어 벌어진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함 K리그 1부리그 승격팀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올해의 CEO대상 수상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상주시민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현장중심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1등 도시 상주를 만든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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