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가 발악하니, 민주당도 발악한다.
- 민주당은 북한에 발악하라!
북한의 쓰레기들과 남한의 쓰레기들이 종말을 맞이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자기 고모부까지도 파렴치범으로 몰아서 체포를 하여 총살시켰다느니 감금하였다느니 하며 그의 측근들은 총살형을 시켰다고 한다. 이에 남한에서도 북한의 총살에 고무되었는지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 암살을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라는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자신이 암살당하는 비극적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국민적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양승조 최고의원은 10일 어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이유가 없다"며 "유감표명을 하려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해야 한다"고 교만하기 짝이 없는 말을 했다.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이정현 홍보수석이 "양 의원의 발언은 언어 살인이자 국기문란"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위해 선동 조장하는 무서운 테러"라고 규정한 것에 반박한 것이다.
이쯤되면 민주당은 정부 여당과 막가자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이제 조직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불복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대선불복운동은 아니라며 앞뒤가 맞지 않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초선 장하나 의원을 내세워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고 대선불복 운동에 불을 붙이게 하고 장하나의 개인입장 표명이라며 당하고는 상관없는 일로 유감을 표명하고, 그 다음에 양승조 최고위원이 나서서 박근혜 대통령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 된 것처럼 암살 될 수 있다고 뒷받침을 하고 나섰다.
그리고 박지원 의원이 나서서 "마치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차지철(당시 대통령 경호실장)이 나와서 흥분해 야단치듯 하는데 국민 앞에서 마이크 잡고 야당을 그렇게 무시하면 안 된다"며 장하나, 양승조 의원의 막가파식 발언에 청와대가 강력하게 반발한 것에 대하여 이같이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BBC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애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물론 민주당이 잘했다는게 아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로 조금 더 한발짝씩 물러나서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박지원 의원이 지금의 정국 분란을 민주당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 발언이다.
현재 대선불복 운동은 순전히 민주당에 의해서 대선이 끝난지 일년이 되도록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선 당사자인 문재인이가 작년 12월 19일날 대선패배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민주당의 국정원 프락치가 국정원 직원의 대선개입 댓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폭로하고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가택연금시키고 반성은 커녕 국정원 대선게입을 물고 늘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지금의 민주당 대선불복 운동이다.
민주당과 친밀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등장하여 국정원 사건을 선거법 위반이 아닌 공무원법 위반으로 기소를 해도 될 사건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하면서 지금까지 국정의 발목을 잡게 만든 것이다. 혹자들은 박지원 의원과 채동욱 검찰총장이 야간에 자주 만나서 술자리를 하는 사이라고 전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선불복 운동을 하는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다면 장하나, 양승조 의원을 제명하고, 국정원 특위도 폐지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반도의 북쪽에서는 김정은이 공포정치를 하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피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정은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고무부라도 가차 없이 숙청을 하고 있다. 김정은에 반대파로 낙인이 찍히면 살아남지 못하고 있다. 또한 공개처형을 하면서 한 사람에게 총알을 30, 60, 90발을 퍼부어서 사람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벌집을 만들어서 총살을 시키는 인권유린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북한을 돕자는 정당으로 현재 북한 동포들이 이렇게 김정은 독재자에 의하여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에게는 독재자라고 한마디도 비판을 못하고 북한 동포들이 인권유린을 당하는데도 인권보호에 대하여 한마디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퇴를 주장하고 암살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원들을 어찌 국민들이 해야 하겠는가?
민주당이 지도부와 의원들간의 엇박자 소리를 계속 내면서 국민들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10일 김한길 대표는 장하나, 양승조 의원의 발언 파문과 관련, "추후 당의 이해와 다르거나 배치되는 언행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발언이 얼마나 지켜지겠는가?
민주당의 의원들의 개인 입장의 입막음을 하는 이유가 "민주당은 내년 예산안을 마련하는 일과 국정원 개혁특위가 성공을 거두는 일,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을 관철해 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결국은 이것도 국정원 개혁을 이용하여 대선불복종 운동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북한의 정세가 급변하게 돌아가고 동북아 정세도 급변하고 있는 이때에 대한민국은 지난 대선정쟁에 발목이 잡혀서 앞으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독재정치를 한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은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독재정치를 하는데 당신들이 사퇴하라, 암살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함부로 말을 할 수 있는가, 장하나. 양승조 의원이 한말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더 이상 쓰레기 짓 그만하고 품위를 지키기 바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 그 열정으로 북한 김정은의 공포정치와 인권유린에 대하여 공격하기 바란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