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전의원,경제 문화 연구원 초대원장 취임
- 우리사회 선순환 사회구조로 전환이 시급하다.
지난달 30일 선인(善人) 사회를 지향하는 "경제문화연구원" 원장에 김충환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경제문화연구원"은 날로 깊어가는 현대사회의 단절과 소외 현상을 극복하고 우리 사회와 문화를 밝고 인간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이날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충환 초대 원장은 취임사를 하면서 앞으로 우리 모두가 선(善)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과 사회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직장과 가정을 돌보며 2세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이어 현대사회는 탐욕과 거짓이 만연하여 개인상호간 그리고 개인과 사회 사이에 불신과 갈등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선한 사람들이 존중받고 중심에 서도록 해서 협력과 신뢰의 분위기를 회복하도록 설립 취지대로 경제문화연구원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