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성 그룹 2013년 겨울 사장단인사는 나름대로 원칙을 담는 것을 모토로 한 것으로 평가한다.
삼성그룹 인사는 세 가지 원칙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가 성공 DNA를 전파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우선한다. 2013년 12월 3일 발표한 인사에서는 이런 성공 DNA를 알고 이것을 업무에서 구현해서 삼성만의 보다 모방 하지 않는 성공 브랜드를 만들어서 소비자들, 시장들의 반응을 만들어낼 그런 인재를 우선 사장으로 발탁했다.
둘째 이번 이사에는 중용이 가능한 혁신을 통한 리더쉽을 발휘 하는 태도를 견지한 인사를 발탁 한 것으로 평가된다. 혁신(革新)의 태도를 직무에서 발휘한 에너지를 말한다. 아울러, 이번 인재를 이번 삼성 사장단의 인사원칙으로 한 것은 항상 혁신 경제를 더 원하는 것인가를 판단해서 인사를 한 다는 점이다.
세 번째 삼성의 이번 사장단 인사원칙은 성과 주의 였다.
퍼포먼스 능력, 마켓팅 능력, 아이디어 역량을 그들은 성과로 기여한 바를 잡고 인사를 한 것이 눈에 띈다.
삼성의 인사원칙은 아마도 업무에서의 차별성과 탁월성을 함양한 우직하면서도 날렵한 날개를 단 인재 등용을 갈구한다.
글로벌 기업 1위를 향하여 가려는 의욕을 드러내는 한국기업들의 지금의 여건속 에서 3박자 인사는 삼성에서 입사 1%를 극복하여 이사가 되려는 이지구상의 직장인들에게 주는 바가 클 것이다.
성과와 혁신, 성취 DNA 전파력을 3박자 경영의 틀로 심어 가고자 하는 길의 논리로 채워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