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반정부투쟁 지령에 종북들 화답?
- 북, 청와대 불바다 발언 규탄한다.
북괴가 南 종북들에게 반정부투쟁에 나설 것을 선동하며 지령을 내렸다.
북괴가 이제 마지막으로 죽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북괴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을 가하고, 북괴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은 22일 민노총이 최근 대규모 집회를 열어 반정부 투쟁을 결의한 것을 지지하며 南 각계는 반정부투쟁에 동참할 것을 선동했다.
북괴 직맹 중앙위원회가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들의 반파쇼 민주화 투쟁 기세에 적극 연대·연합해 낡고 부패한 파쇼독재 정치를 갈아엎고 인민의 새 정치를 안아오기 위한 정의로운 항쟁의 거리에 용약 떨쳐나서야 한다"고 각계각층의 종북들에게 지령을 내렸다.
북괴 직맹 담화는 "오늘 남조선 사회는 민주화를 이룩하느냐 아니면 유신독재 부활을 용납하느냐 하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며 민주당과 종북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의 판박이로 주장하며 "남조선에서 수십년 전 인민대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유신독재가 다시 부활되고 있는 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재난"이라고 선동질을 했다.
북괴 직맹에게 요구한다. 사돈 남말 하지 말고 니들이나 민주화된 새 사회와 자유로운 진정한 삶을 위해 결연히 일어나기 바란다. 니들이 일어나면 대한민국 전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돕고 의로운 투쟁에 적극 동참하고 지지 성원을 보내줄 것이다.
북괴 니들이 아무리 선동질을 하고 반정부투쟁에 올인하라고 지령을 내려도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종북들 말고는 누구도 들은척도 안할 것이다. 북괴 노동자들이야말로 병의 신들처럼 살지 말고 자유를 찾아서 정의롭게 일어서기 바란다.
그리고 툭하면 청와대를 불바다 운운하면서 우리 정부를 위협하는데 한번 방아쇠를 또 당겨봐라! 이번에야말로 김정은 모가지가 떨어지는 날이 될 것이다. 먼저처럼 연평도 포격을 당해도 보복공격을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방아쇠를 당긴다면 바로 그날이 김정은 제삿날이 될 것이다.
북괴의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 군인의 틀림 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대한민국 군이 할 말을 대신하여 주고 있다.
우리 정부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추모하는 행사를 벌리는 데 대해 북괴는 "지난해 부터 연평도 포격전이 마치 우리의 도발로 발생된 듯이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광대극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청와대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방귀 뀐 놈이 화를 낸다고 북괴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연평도에 포공격을 하여 우리 민간인 2명과 군인 2명의 사상자를 내고서 사과를 해도 용서가 될까 말까한 상황에 사과는 커녕 북괴의 도발로 우리가 오도를 한다고 하며 청와대를 불바다 시키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짓이 가소롭다.
북괴가 반정부 운동을 하는 것이 정의롭다고 했다고 반정부 운동을 하는 종북세력들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 미사를 드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혹여라도 북괴의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북괴가 직맹을 통하여 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열어 반정부 투쟁을 결의한 것을 지지하며 남한 각계각층이 이에 동참할 것을 지령을 내리니 종북들이 날뛰고 있고, 여기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들까지 나서서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 시키겠다고 미사를 드린다고 하니 천주교 사제단이 어떻게 북괴의 지령대로 움직일 수가 있단 말인가?
해방 후 북한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므로 인하여 종교인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350만명이 숙청을 당했다. 북한 편을 드는듯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만약에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면 일번으로 숙청감이라는 것은 아는 것인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민노총 그리고 통진당과 민주당은 북괴가 청와대를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우리 정부를 위협을 가하고, 북괴 직맹 중앙위원회가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민주총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반파쇼 민주화 투쟁 기세에 적극 연대·연합해 낡고 부패한 파쇼독재 정치를 갈아 엎으라"는 지령을 대해 북괴에게 선동질을 멈추라고 강력하게 항의를 해보기 바란다.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 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족속들이 북괴의 지령대로 움직이고 북괴가 청와대를 불바다 시킨다고 하는데도 한마디 항의 성명서 하나 발표를 못한단 말인가? 그러면서 정의를 찾으면서 반정부 운동을 한단 말인가?
북괴의 반정부 운동 선동과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민노총, 그리고 민주당과 통진당는 북괴가 청와대를 불바다 시키기를 바라는 것인가? 왜 이런 위협에 정의를 내세우는 자들이 한마디도 말을 못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혹시 북괴 지령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