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란 핵협상 타결을 보면서
- 안보 외교 강화 를
2013년 이란 핵협상 타결뉴스를 보면서
과학국방, 안보 외교를 강화 하면서 우리의 현안을 풀어 가는 슬기가 필요하다.
10년만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이란은 핵문제를 타결하기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 만큼 단순한 외교행위는 아니었다.
유엔과 독일, 이란,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 이사국, 이란 핵문제 전문가들이 진지하게 진행한 덕에 2013년 11월 24일 이란 핵협상이 타결된 것을 주시한다.
이번에 타결된 내용을 보면 ‘이라크 중수로 발전소는 가동을 하지 않고 고농축 우라늄도 중화 시켜서 없애는 것으로 이란이라는 나라에는 앞으로 핵무기 존재 하지 않은 평화 지역으로 미래성을 갖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이다.
이런 점은 이란 핵협상이 단순히 이란이 핵무기 없는 지역으로 남는 국제간 협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앞날의 이란이 인류에 위협이 되는 핵문제를 가지고, 주변 유엔국가들에 강한 리스크를 내포한 임팩트를 주는 그런 국가들과 대화로 푼 핵 외교적 관례를 만든 것도 의미가 크다.
핵문제를 구체화 해서 풀어가는 노력을 경주하는데 앞으로 6개월 이후에도 좋은 결과를 낼수 있기를 기대한다.이번 협상이 6개월의 한시적인 효과를 지닌 것이라서 그렇다.
특별히 우리가 이란의 당사국과 유엔책임 국가와의 핵 협상의 추이를 추적하고 타결을 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는 바는 바로 우리나라가 풀어야할 문제 중에 북한 핵문제가 존재하는 상황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이란 핵 협상 타결은 6개월의 한시적인 성향이 타결내에 내적으로 존재해서 이란 핵문제 타결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하지만 의미는 크다 .
6개월간의 한시조치이지만, 한화로 약 6조 5천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생긴 것은 이번 이란 핵 협상이 가져온 순 경제 효과 다. 이는 핵 외교관들의 능력에 의한 가뭄속에서 농부들이 간절히 기원하던 비가 내리는 정치 협상으로 평가된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란 핵문제를 푸는데 당사국들은 상당히 진지한 회의록과 전문성 높은 회의 태도를 남기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독일이 당사자국가로서, 유엔의 안전보장 상임 이사국 5개국과 더불어서 상당히 영향력을 행사한 국가로 이란 핵 타결문제에 발언권을 갖게 성장한 것에 주목(注目)한다.
( koreal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