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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1 0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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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민폐당의 악랄함과 웰빙당의 비겁함을 내년 地自體 선거 때 응징해야겠다.

오늘 애국투사 10여 명이 저녁 회식을 하다가 거짓과 억지를 부리는 저질 운동권 수준의 민주당에 별명을 붙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민x당, 民惡黨(민악당), 民弊黨(민폐당) 등 여러 제안이 있었다.

이중 가장 표를 많이 받은 별명은 '민폐당'이었다. 國政(국정)을 방해하여 국민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정당이란 뜻이다. 민폐당이란 이름을 많이 쓰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민폐당 추방 운동 본부도 생길 것 같다. 새누리당의 별명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웰빙당'이다.

국민들이, 민폐당의 악랄함과 웰빙당의 비겁함을 내년 地自體(지자체) 선거 때 응징해야겠다.

민폐당은 구제불능이지만 웰빙당은 염치를 아는 정당이므로 애국시민들이 대거 이 黨에 입당, 공천과정에 개입함으로써 안으로부터 黨의 체질을 바꿔놓는 전략을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조갑제>
<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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