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의원' 이의원의 애향 심'
- 열정으로 이룬 숙원 사업 여주 원주간 복 전철 사업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을)은 11월19일 오전에 개최된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여주~원주 전철사업(복선전제 단선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는 예산의 재정건전성과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된 회의로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와 해당사업 담당국장이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을 선정하는 회의다.
금일 회의결과 총 70개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중 35개 사업이 예타사업으로 확정되었으며, 이중 여주~원주 전철사업(복선전제 단선)이 포함되어 KDI에서 12월 수행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원주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이미 작년말 기재부가 추진한 예타 결과 단선은 타당성(B/C=1.03)있는 것으로 검증된 바 있고, 금년 7월 대통령께서 원주를 방문하셨을 당시에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예타는 충분히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여주~원주 전철사업 기본계획사업비가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준성 국민 일자리 정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