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도 출판 기념회
- 정치적 신념은 현실을 극복하는 힘
8도 출판 기념회
김준성 국민 일자리 정치원장 겸 직업 평론가
그는 28세였다. 결혼 한지 3개월 되던 무렵에 부산에서 야당의원의 불모지던 민주당으로 출마를 하려고 했다. 모든 가족이 말린다. 그러나 아내는‘ 당신 하고자 하는 대로 하 세요’ 그 말에 힘을 얻어 그는 출마한다. 그리고 15대,16대 연속 2회 고배를 마신다.
당시 여당이던 상대에게 많은 차이로 낙선(落選)을 한 것이다.
보통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포기할 만한 했지만 그는 지역 감정 없는 조국을 만들고 싶은 정치적인 꿈을 품고 다시 도전 한다.
부산 사하 시민들은 그의 지역 감정을 극복하고자 한 정치적 순수성과 감성(感性)을 알게 된다
더불어 운동화를 신고 양복을 입은 이유를 하나둘 알게 된 그는 유권자로부터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운동화를 신고 지역구 민원을 위해서 종종 걸음으로 가서 약자의 편에 선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 문제를 풀어 가는데 진정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의 운동화 차림을 여러번 보고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알게 한다. 국회에서도 그는 지역감정을 극복하기로 마음 먹은대로 행하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힌다. 그의 출판 기념회에서 만난 것은 충청도, 전라도, 대구, 경북, 제주, 서울, 경기도 분들이 다 모인 점이다.
그야말로 지역 감정이 없는 11월 15일의 출판 기념회 였다. 민주당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 여당 새누리 당의 여러 의원님들이 온 것이다.
진부(陳腐)한 스토리지만 ‘ 팔도(八道) 며느리’라는 영화 , 스토리는 팔도의 이질적인 며느리를 사랑주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한국영화 생각이 났다. 그의 출판 기념회는 약간은 심플했지만 소박한 정치를 내걸면서 전국에서 모인 그의 팬들이 지난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당당히 지역 감정를 극복하게한 국민들의 생각을 확인 하는 자리 였다.
정치 신념을 걸고 부산에서 어려 운 정치 지형에서 정치인생의 길을 정치인으로 시작한 그에게 박수를 보내려고 한다. 이런 그의 좋은 정치의지를 알아준 부산국민들이 우선 자랑 스럽다.
“ 제가 지닌 꿈, 그 새 정치라는 것은 민주주의를 더 발전 시키고, 정치 사회적인 약자를 돕는 등의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푸는 것, 지구상의 하나밖에 없는 분단의 질곡에 대한 감성적인 정치의지를 통해서 통일의 길을 행해 알차게 준비해가는 꿈을 품은 마음” 이라고 말한다.
그가 바로 조경태 의원이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야당의 브랜드로 2패 3선의 전적을 지닌 국회 도전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컨텐츠가 있다.
참석자들과 일일이 도 별로 모여서 사진을 촬영하는데 모델이 되어 주는 그는 이미 조경태식 새 정치의 길을 항해 하는 선장 역할을 자임한다.
결혼한 지 3개월 되던 그날 부산에서 야당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던 15대 국회의원에 도전하고저 한 당시 신혼초의 어린 남편의 순수한 직업 신념(職業信念) 을 존중해준 조의원의 아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백도, 돈도, 조직도 없이 야당의 의원이자, 최고위원에 오른 그의 오늘의 직업적인 성취(成就)들은 순수한 부산 바닷 바람이 만들어 준 열매라도 좋다.
.서울의 여의도에서 그와 같은 8도민이 모이는 팔도국회의원 출판기념식에는 수백번을 참석을 해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본다. ( 국민 일자리 정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