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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5 2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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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은 작금의 사초실종 사태에 대해서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방법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이런 이해 못할 정치인 같으니라고! 아니? 사초 실종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누군데 적절한 사람이 나와서 적절한 방법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다니 도대체 말이 되나?

이런 무책임한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비서실장이었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었나?

이런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였나?

이런 분이 2013년 현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가?

국민들은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을 NLL을 포기한 ‘반 헌법적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위중한 현실 앞에서 문재인의원은 자기 성찰함도 없이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는 것인가?

이 나라가 노무현. 문재인 공화국인가?

적장과 정상회담하면서 통수권자로서 있을 수 없는 대한민국 헌법의 영토조항을 무시한 듯한 내용의 ‘NLL 대화록’의 진상을 깨끗하게 역사 앞에서 밝혀야할 문재인 국회의원이 대선후보였다는 체신도 잊어버린 체 회피하고 싶은 심정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국가적 불행이다

만약 북한의 대남적화노선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이 현존하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국가관이 투철하지 못한 사람들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면 이것처럼 위험한 일이 또 어디 있겠나?

국정원을 압박한 문재인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분노하는 함성을 경청해 보라!

국정원이 있어서 불편한 국민이 누가 있는가?

국정원이 있어서 불편한 사람은 바로 간첩과 종북 세력들이 아닌가?

국정원을 비판하고 비하하는 국회의원들의 맹성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개혁 세력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요소요소에 잠입한 종북 세력이 행여 주위에 산재해 있는지를 예의주시해야할 필요가 있는 오늘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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