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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9 2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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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치품, 주택구입이 관심권에 들어가지 않는다. 인생 이모작을 도모하지 않는다. 이것이 일본의 사토리( 得道 ) 세대의 특징이다.

취업난을 경험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한국 청년들에 비하여 이들은 구매의욕이 없다.

일본의 이들은 청년 프리터 족을 합해서 300만이 넘는 일본 취직희망자 들이다. 한국에서 이제 2014년 2월 대졸자만 43만명이 직업 시장에 나온다. 중소기업 , 공사 힘들고 대기업 몇 개 외는 구조조정 물결이 오는 중이다.

한국도 이렇게 가다가는 일본 사토리 세대처럼 현실에서 그날 그날 벌어서 먹는 그런 신 사토리 세대 화를 한국 청소년들이 모방 할 것 같아 부모들이 걱정이다.

스팩없는 채용중의 하나로, 합숙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푸는 방식의 쇼설 리쿠르팅 방식의 채용이나, 책을 한두권 읽고, 읽은 내용으로 하는 . 독서 채용이 가치 있는 과정으로 보인다.

일전에 합숙하면서 모 방송국에서 하던 human assesssment의 상호 접촉의 타이밍을 길게 하거나. 구글 식의 개인에 대한 빅 데이터뷰 형식이 강화 되도 이런 추세는 변함이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팩없는 채용중의 하나인 독서 면접을 통해서 하는 국민은행 식의 독서 채용이라도 하자.

그러면 각 한국 대학도서관의 책 대여 1위가 추리소설이라는 100 개넘는 대학 도서관의 발표는 이제 만나지 않게 하자. 우리 청소년들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습관이라도 갖게 하면 미래에 희망은 생길 것이다.

창조적 인재들로 성장 할 것이라서 말이다. 1997년 겨울의 IMF 고용 한파 바람, 이후 가장 어려운 대졸 취업난의 바람이 한국의 캠퍼스를 파고 든다면 지나친 비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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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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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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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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